월급날은 매달 우리 댕댕이 간식 사는 날:) 처음에는 다양한 업체에서 간식을 사 먹이다가 이제는 거의 정착한 애견 간식 브랜드, 내추럴 EX에서 또 한 번 지갑을 탈탈 털었다. 입맛 까다롭고 입도 짧은 우리 집 강아지님이 거의 유일하게 호불호 없이 잘 먹는 제품이라 매달 사고 있다. 간식이 1 봉지 남아있길래 미리미리 잔뜩 구매했는데, 이번에는 처음 시본 제품이 거의 대부분인 것 같다. 잘 먹겠지 싶어서 냅다 장바구니에 담기부터 했음ㅋㅋㅋ 처음 내추럴 이엑스 간식을 먹여본 게 1년 전, 불리 스틱 초소형이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먹어서 여기 제품을 계속 사게 되었다. 다행스럽게도 우리 집 강아지 둘 다 (엄빠 집에 있는 강아지도 있음!) 특정 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이 없어서 골고루 먹이려고 노력하는 중. ..